심진여(心眞如)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(一法界大總相法門體)이다. 이른바 심성(心性)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(妄念)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.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. 이런 까닭에 일체법(一切法)은 본래부터 언설상(言舌相)을 여의었고 명(名)자(字)상을 여의었고 심연상(心緣相)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(變異)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(一心)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한다. 모든 언설은 가명(假名)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. ... 마땅히 알라!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지은 것이다. -원효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, 주간하는 사람이 둘이라, 서로 아옹다옹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place : (--한 위치에)두다, 놓다오늘의 영단어 - maverick : 낙인이 찍히지 않은 송아지, 비동조자, 독립 독행의: 독립하다오늘의 영단어 - reshuffle : (트럼프의 패)다시 치다: 개각, 인사이동정직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. -안창호 분유를 먹고 큰 아이는 엄마보다 젖병을 좋아하게 된다. -엘리야 무하마드(흑인 무슬림예언자) 한 나라의 위대함은 짐승을 다루는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. -간디 힘을 동반하지 않는 문화는 내일이라도 당장 사멸하는 문화가 될 것이다. - W. 처칠 오늘의 영단어 - liquidate : (물로)씻어내다, 청산하다